드디어 시작, 티스토리 블로그 셋팅 완료!
그렇게 생각만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평소 네이버 블로그만 일기처럼 포스팅하며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중심으로 운영해보려고 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 쌓아 갈까도 싶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진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시작하게 되었다.
1. 새로운 계정 만들고 셋팅하기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검색해서 따라서 만들었다. 그렇게 하나씩 따라서 만들다 보니 셋팅이 끝났다! 신기하다😄 새로운 플랫폼의 블로그를 운영하려니 아직은 어색하지만 금방 적응될 것 같다!!
◆ 내가 따라한 루트
기존의 내 계정과 분리해서 새롭게 만들고 운영하고 싶어서 새로운 구글 계정부터 만들고, 티스토리도 가입했다. 그리고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어보고 싶기도 해서 구글 애드센스도 가입하고 설정했다.
새로운 구글 계정 만들기 > 새로운 구글 계정으로 카카오 가입 > 티스토리 가입(카카오 계정으로/블로그 이름&주소&닉네임 설정) >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들어가서 하나씩 셋팅! >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HTML 넣기 >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블로그 설정하기 > 첫 번째 포스팅하기!
◆ 구글 애드센스 가입 URL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10162?hl=ko&ref_topic=1250103&sjid=8772362076948238222-AP
2. 운영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기
한두 시간 정도 걸려서 셋팅이 끝났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걸 하려니 시간이 좀 걸렸다. 특히 블로그 이름 정하는데 시간이 다 갔고, 두 번째로 사진 찾아서 프로필 사진도 설정하고 하느라 시간이 후딱 갔다😅
그리고 또 카테고리 설정!!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쓸지를 생각하면서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나중에 수정하면 되기도 하지만 일단 지금 어떻게 쓰고,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3. 첫 번째 포스팅!!
무슨 이야기부터 써야 하나, 여행부터 바로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한 이야기부터 쓰기로 하고 지금 써보면서 연습하고 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보면서 연습 중이다.
직접 써보니까 체감상 네이버보다 뭔가 딱딱한 느낌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일기장 같다면 여기는 뭔가 잡지 같은 느낌이다. 근데 이 느낌 좋다!! 내가 원하는 블로그로 운영하기에 분위기가 잘 맞는 것 같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지난봄부터 여름사이의 여행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여행도 쭉 담아보려고 한다.
재밌게 해야지╰(*°▽°*)╯♥
해버룸투어데이💌